[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영유아 e러닝 서비스, 깨비키즈
 

깨비키즈가 6월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교육(유아교육)부문 대상을 받았다.
 
㈜패밀리스쿨의 깨비키즈는 17년간의 끊임없는 도전 속에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국내 영유아 교육 부분 최초로 N-screen 정책을 달성한 영유아 e러닝 교육 브랜드다. 1만 3,000여 편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장소/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 가능한 올인원 맴버쉽을 운영해 자녀교육비를 합리적으로 잡아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과 같은 전문교육기관 대상으로 1년 단위 교육안과 교재, 온라인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는 ‘누리과정’ 서비스도 전국지사를 확보, 가정과 원을 잇는 가정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프린트 학습지 서비스는 10여 년 동안 개발해온 1만 2천여 장의 프린트 학습지를 1년 단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프린터만 있으면 가정에서 홈스쿨이 가능한 것으로 멤버쉽 고객은 무료로 제공된다.
 
패밀리스쿨 관계자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국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깨비키즈가 해외 비즈니스 진출을 하고 있다”면서 “일본에서 ‘Sorakko’라는 브랜드로 e러닝 서비스를 론칭했고, 올 하반기에는 중국 IPTV 진출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이번 수상으로 박차를 가해 더욱 발전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패밀리스쿨은 자회사 (주)이모션허브를 설립해 차세대 사업인 VR영역에도 첫 발을 땠다. 첫 출시작은 삼둥이송으로 사랑받은 티라노송의 VR모바일앱 버전이다. ‘티라노송 VR APP은’ 올해 여름에 제작 완료되어 시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모션허브는 티라노송 외에도 깨비키즈의 공룡송 18종을 순차적으로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이며, 이후 자연관찰, 과학, 산수 등의 체험 기반 콘텐츠와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베트남어 등의 다국적 콘텐츠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 지밸리뉴스가 후원하고 있다.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 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이며, 심사위원상은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모두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를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