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스몰 커피숍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피아커피

마피아커피가 6월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커피) 부문 대상을 받았다.

마피아커피는 빅사이즈 스몰 커피샵을 추구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고객에게는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점주에게는 합리적인 창업 시스템과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자본창업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메뉴는 커피 메뉴부터 라떼, 슬러시. 에이드 등과 매장에서 직접 구운 쿠키와 토스트가 있다. 또 세트메뉴는 각각 메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부분에서도 엄격한 품질관리와 인프라 구축으로 물류를 안정화하는 등 상품 배송의 위생과 안전에도 신경쓰고 있다. 또 캐주얼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매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문을 사계절 실용성 있는 홀딩도어를 활용하고 있으며 각종 스토리가 있는 이미지를 벽에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마피아커피 관계자는 “소비자와 창업자가 모두 WIN-WIN할 수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살아야 가맹점이 살고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마음으로 브랜드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 지밸리뉴스가 후원하고 있다.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 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이며, 심사위원상은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모두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를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