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저자극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가닉

베베가닉이 6월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영유아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

베베가닉은 2011년 4월 설립됐으며 2013년 성인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로아’를 론칭했다. 아마란스 코스메틱과 연구팀 및 협력사들과 천연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영유아 제품 뿐 아니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제품과 임산부를 위한 제품들을 출시 중이다.

프레그넌시 케어 벨벳크림은 임산부를 위한 튼살크림으로 피부 당김과 건조함을 완화시켜주며, 식약처 피부주름기능성 화장품 인증완료와 임상 실험으로 아기에게도 무해한 저 자극 제품이다.

베베가닉 관계자는 "연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 등 건강한 피부를 위해 노력하는 소비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 지밸리뉴스가 후원하고 있다.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 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이며, 심사위원상은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모두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를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