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아동복 브랜드, ‘델라누리’

델라누리가 5월 16일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유아용품(아동복) 부문을 수상했다.

영유아동복 SPA브랜드 델라누리는 지난 2011년 7월 론칭했으며 전 상품 국내산 원단을 사용해 생산한다. 모든 원단에 KC인증을 받아 영유아가 착용 시에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했으며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재질만을 사용한다는 기업이념 하에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 쿠팡, 티켓몬스터 등의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세계, CJ, 롯데 및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몰에도 신규 입점을 진행했다.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며 이미 중국내 상표권 등록까지 진행해 빠르면 올해 안에 납품 계획도 잡고 있다. 델라누리 제품은 대형 쇼핑몰과 오픈 마켓, 전문 쇼핑몰에서 살펴볼 수 있다.

지난 2월에는 유아복을 넘어 영아의류 생산도 시작했으며 우주복, 바디슈트 등의 세트 의류와 헤어끈, 모자 같은 액세서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델라누리 방미라 대표는 “이번 수상을 해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에는 기존의 유아의류 브랜드 델라누리를 넘어 영유아 종합 브랜드를 만들 계획에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