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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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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고객만족브랜드(색조화장품)
기업명 마루빌츠
브랜드명 마루빌츠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품격이 다른 코스메틱 브랜드, 마루빌츠

 

 

독일 메이크업 브랜드 마루빌츠(www.maluwilzkorea.com)가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색조화장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1985년 창립된 마루빌츠는 2002년 처음으로 한국에 공식 수입된 뒤 현재까지 꾸준히 판매를 이어오고 있는 역사와 전통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다양한 코스메틱 관련 제품들을 직수입해 시장에 유통하고 있으며, 블로거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마루빌츠의 라인업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 단연 케머플라지 크림이다. 한국에 공식 수입된 이후 품질을 인정받은 케머플라지 크림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고형으로 압축, 가공해 소량으로도 놀라운 커버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압축형 고체 컨실러임에도 불구하고 얼굴 전체 파운데이션으로 사용할 경우 6개월, 국소 부위 컨실러로 매일 사용할 때에는 12개월 사용이 가능한 ‘짐승 용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품의 효과 또한 뛰어나다. 수정 메이크업 시 덧발라도 들뜨거나 뭉침 현상이 없고, 지속력이 뛰어나 오랜 시간 메이크업 유지가 가능하며 워터프루프 기능이 뛰어나 수분에 강한 성질이 있어 잘 지워지지 않는 ‘방수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마루빌츠 측 관계자는 “이번 여성이 선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 선정됨으로 인해 메이크업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경쟁력 있고 우수한 제품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마루빌츠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공식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스킨케어 판매에도 주력을 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52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4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