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온 가족 건강과 즐거움을 책임지는 ‘마이크로 킥보드’

스위스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www.microscooters co.kr)가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승용완구(킥보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해외 유명 스포츠 스타인 베컴과 헐리웃 스타 사라제시카파커, 휴잭맨, 톰크루즈 등의 자녀가 애용하는 킥보드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탄 스위스 킥보드 브랜드다. 스위스 마이크로 모빌리티사의 독특한 운전방식인 Lean&Steer 메커니즘이 적용된 마이크로 킥보드는 “킥보드는 장난감이다”, “킥보드는 위험하다” 라는 인식을 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킥보드의 새로운 트렌드를 유행시키고 있다. Lean&Steer 메커니즘은 마이크로사의 독특한 운전 방식으로 핸들을 돌려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아닌 몸의 밸런스에 따라 방향이 전환되는 방식으로 핸들이 돌아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거나 쓰러지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평지에서도 서핑이나 스키를 타는 듯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자사만의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킥보드가 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바꾸어 놓았고, 10여년전 유행했던 킥보드를 다시 유행시키는 데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신체구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마이크로 킥보드는 온 가족이 재미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레저용, 스포츠용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크로 킥보드가 3년만에 국내시장에서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안전 중심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사의 노력과 고객 만족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수입사인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의 노력의 결과물이다. 특히 마이크로 킥보드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붕붕카와 킥보드 기능에 수납기능까지 갖춘 신제품 미니투고(Mini2go)를 출시하면서 벌써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52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4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