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차별화된 맛과 유통구조, 신통치킨

차별화된 맛과 유통구조로 치킨 열풍을 일으킨 신통치킨(www.s-tong.co.kr)이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치킨) 부문 대상을 받았다.

1996년 생닭을 전문 유통하며 점차 성장한 신통치킨은 많은 거래처를 확보해 판매, 관리하고 있다. 신통치킨의 김동역 대표는 매장 순이익이 30% 미만에 그치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실정을 보고 차별화된 유통구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통치킨을 만들었다.

현재 전국 200호점에 달한 신통치킨은 맞춤형 창업, 업종전환 시 3無정책(가맹비, 교육비, 로열티)의 한시적 지원, 50% 이상 마진율 등으로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며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무작정 매장을 늘리기보단 하나의 매장을 자리매김하는데 본사의 노력을 이바지시키고 있다.

신통치킨의 강점은 옛날 치킨의 멋과 현대인의 기호에 맞춘 신통한 맛이다. 100% 국내산 최고품질 영계 닭고기를 취급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천연재료로 숙성시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깊은 맛을 자랑한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52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4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