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화덕피자n즉석떡볶이로 동서양 문화 즐겨…바울아저씨, 새로운 외식 문화 창조

새로운 서비스 문화를 주도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바울아저씨(www.bauluncle.co.kr)가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화덕피자n즉석떡볶이) 부문 대상을 받았다.

‘바울아저씨’는 색다른 메뉴라인으로 외식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독특한 외식문화를 창조했다. 피자와 떡볶이는 과거부터 많은 인기를 누려온 대중적인 메뉴인만큼, 높은 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바울아저씨는 화덕피자와 즉석떡볶이 두 가지 메뉴를 동시에 선보이는 전략을 적용, 특화된 피자 도우 및 즉석떡볶이 소스로 고객만족을 이끌어냈다.

바울아저씨는 좋은 식재료 사용과 화덕피자를 만들어 전체적으로 맛과 품질의 수준을 높여 관련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세트메뉴를 구성하여 화덕피자, 파스타, 김치볶음밥, 즉석떡볶이, 돈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기 다른 취향과 입맛을 가진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가격 면에서도 부담 없이 접근 할 수 있도록 해, 실속 있게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카페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 젊은 층과 직장인,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52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4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